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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스트' 윤계상표 장태호, 늘 똑같은 옷 고집하는 이유는?

'라스트' 윤계상 /JTBC



'라스트' 윤계상표 장태호, 늘 똑같은 옷 고집하는 이유는?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라스트'의 주인공 장태호를 열연하는 윤계상의 옷이 변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윤계상은 7일 JTBC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서 선보이는 단벌 패션에 대해 입을 열였다.

윤계상은 "웹툰의 상징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장태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노숙자 세계에 들어가지만 항상 셔츠를 입는다. 그것을 팬으로서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도 원작의 열성팬이라고 알려져있다. 6000만뷰를 기록한 원잡 웹툰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단벌 패션을 고집하고 있다.

이어 "장태호가 노숙자 세계에 들어가서 고군분투하는 만화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돈을 벌어도 옷을 갈아입지 않는 원작 속 장태호만의 특색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라스트'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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