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9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9일차인 7일 오후 10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400만641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3일차에 100만, 4일차에 200만, 6일차에 300만, 9일차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도 5일 빠른 속도로 최종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IMF 팀원들이 역대 가장 위험한 적인 신디케이트와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