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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엑소 만났다…수줍은 첫 만남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나는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걸그룹 엑소와 만났다.

8일 방송되는 KBS1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오는 15일 열릴 공연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김연아와 엑소 수호, 찬열, 백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연아는 녹음실에서 엑소와 처음 만났다. 이들은 첫 만남에 다소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 노래에 집중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되는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 연습에 나서는 '연아 합창단'의 모습도 공개된다. 김연아와 '연아 합창단'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특별손님도 공개된다.

'나는 대한민국'은 대국민 합창 프로젝트 그 3개우러 동안의 대장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본 공연은 오는 15일 광복적 오후 7시4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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