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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11일 ‘2015 만해축전’ 개최

2015 만해축전 일정/동국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국대학교(한태식 총장)는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2015 만해축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7회째로 열리는 만해축전은 설악과 금강을 주제로 만해(萬海)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강원도와 인제군, 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가 공동 주최한다.

일정은 ▲11일 제13회 유심작품상 시상식과 전야제 ▲12일 제19회 만해대상 시상식 ▲13일과 14일은 한국시인협회 학술세미나·님의침묵 전국 백일장이 진행된다.

또 만해대상은 평화·실천·문예 세 부문에 걸쳐 빼어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 올해 평화대상은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실천대상은 히말라야 빈민구제활동가 청전스님과 발달장애인 공동체 무지개공동회(천노엘 대표)·문예대상은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야금 명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정현종 시인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만해 선생이 평생 꿈꿨던 광복, 그 70주년을 맞아 민족과 나라사랑·세계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만해축전 주제를 설악과 금강으로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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