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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순정' 김소현, 팬들로부터 밥차 선물 "열심히 촬영할 것"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순정'을 촬영 중인 배우 김소현이 팬들로부터 밥차 선물을 받았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0일 "김소현의 팬들이 지난 6일 전남 고흥에서 진행 중인 '순정'의 촬영 현장에 밥차와 커피차, 간식 등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소속사를 통해 "며칠 동안 정말 더웠는데 이렇게 팬들이 밥차와 커피차까지 선물해줘서 정말 큰 힘이 됐다. 멀리 전남 고흥 촬영장까지 와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촬영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영화 '순정'에서 범실(도경수)의 애틋한 첫사랑 수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