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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GV 시네마클래스 4기 모집…류승완 감독-유해진 강사 참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J CGV는 미래의 영화인을 위한 지식 나눔 프로그램 '시네마클래스' 4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3개월 동안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창작/제작' '산업' '감상' 총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유해진이 '창작/제작' 섹션의 강사로 참여한다. '산업' 섹션은 CJ E&M 영화사업부문 현업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감상' 섹션에서는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편집위원인 김혜리 영화평론가가 함께한다.

수강생들은 10명씩 한 조를 이뤄 관련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조별 과제도 수행한다. 최우수 조로 선정되면 CJ그룹 공채 CGV 지원시 전형 가산점을 부여(1년간 유효)하고 CGV 관련 부상을 수여한다.

CGV 시네마클래스 4기는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CGV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오는 18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100명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90분 동안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강연을 듣게 된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윤 사업담당은 "앞서 3기에 걸친 시네마클래스를 통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은 CGV를 넘어 우리 영화계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4기 클래스의 더욱 보강된 커리큐럼과 명강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대학생들이 미래 영화인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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