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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름다운 나의 신부' 종영, 고성희 10대부터 팜므파탈까지 소화…'멜로 여왕' 탄생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종영, 고성희 10대부터 팜므파탈까지 소화…'멜로 여왕' 탄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9일 종영된 배우 고성희가 폭넓은 연기력으로 새로운 '멜로 여왕'의 탄생을 예고했다.

고성희는 9일 16부를 끝으로 종영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 극본 유성열)에서 여주인공 주영으로 분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림자 조직에게 잡힌 절체절명의 순간 도형(김무열 분)과 가까스로 탈출해 해피엔딩을 그렸다.

고성희는 드라마 데뷔작인 '미스코리아'부터 주연작인 '야경꾼일지', '스파이'에 이어 네 번째 TV 작품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까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캐릭터의 여주로 사랑 받으며 극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감성과 액션에 매회 여운을 더한 러브스토리를 소화해냈다.

고성희는 10대의 풋풋했던 학창시절부터 팜므파탈의 사채업자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한 인물에 자신만의 다채로운 색을 입히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매 순간 변화하면서도 '도형을 향한 사랑'은 변화하지 않고 첫사랑의 순수함, 행복한 사랑의 설렘 그리고 가슴 아픈 사랑의 절절함까지 극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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