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주니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매일 집-회사-집-회사만 다녀서 얼마나 더운지 잘 모르지만 아침마다 폭염 경보 때문에 눈을 뜨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열심히 활동 준비도 하고 스케줄도 하고 곡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힘들지만 얼른 여러분들을 보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근황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주니엘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주니엘은 현재 매주 월요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