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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들, 아빠한테 찰싹 '아빠 껌딱지' 백종원 아들바보 '인증'

백종원 /SNS



소유진 아들, 아빠한테 찰싹 '아빠 껌딱지' 백종원 아들바보 '인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들 백용희군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 뱅용이. 미역국. 행복한 생일. 축하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리 오늘 멋진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종원은 주방에서 아들을 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백용희 군은 백종원의 바지를 부여잡고 귀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생일을 맞아 손수 미역국을 끓여서 아침 생일상을 차려주는 로맨틱한 모습을 공개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 아들인 백용희군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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