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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재학생 9명,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

이화여자대학교 전경/이화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최경희 총장)는 박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생 9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5년도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돼 세계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박사육성 사업으로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생이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국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어 펠로우십에 선정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와 함께 2년간 3천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 받고 2년 지원 후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한 연구실적이 인정되면 박사 과정은 1년 석박사통합과정은 3년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된 학생은 ▲국제학과 ▲건축공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생명과학과 ▲심리학과 ▲통역번역학과 ▲화학·나노화학과 등 대학원 8개 학과에 소속된 박사과정생 7명과 석박사통합과정생 2명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이화여대 대학원생 9명은 전공분야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통해 향후 탁월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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