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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올해 최고의 드라마 가린다

48개국 212편 중 본심 진출 24편 발표

서울드라마 어워즈 2015 심사위원들 /엑세스 커뮤니케이션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올해 최고의 드라마 가린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가 24편의 본심 진출작을 발표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8개국에서 출품한 총 212편의 작품 중 예심을 통과한 24편의 작품과 개인상 부문 후보로 선정된 25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을 공개했다.

올해는 우수상 없이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등 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1편씩 선정한다. 모든 작품 중에서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대상 1편을 선정한다. 개인상 부문에는 연출, 작가, 남녀 연기자 등 네 부문이 있다.

한국에서는 단편 부문에 '눈길', 미니시리즈 부문에 '미생', '나쁜 녀석들', 그리고 장편 부문에 '유나의 거리'가 이름을 올렸다. '미생'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PD와 '킬미힐미'의 남자 주인공인 지성이 개인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는 2006년을 시작된 전세계 TV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다. 지난 10년 동안 70개국에서 1777편의 작품이 참여하면서 글로벌 드라마 축제로 자리매김 하게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상암문화광장에서 김유곤PD의 무대연출로 꾸며지며 배우 김정은, 이동욱이 진행을 맡아 MBC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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