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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자전쟁' 박인권 화백 전용관 IPTV 오픈…원작자로는 처음

'여자전쟁' /베르디미디어



'여자전쟁' 박인권 화백 전용관 IPTV 오픈…원작자로는 처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 '쩐의 전쟁', '대물', '야왕' 등 주옥같은 명작들의 원작자인 박인권 화백의 전용관을 IPTV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1일 베르디미디어는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박인권 화백의 만화들이 성인 전용 드라마로 재탄생 돼 'IPTV 박인권 화백 전용관'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 최초 IPTV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주목 받았던 '여자전쟁' 역시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촬영을 끝마친 '여자전쟁' 시리즈가 가장 먼저 첫 스타트를 끊는다. '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도기의 난', '봉천동 혈투' 까지 총 6개의 작품이 2부작씩 구성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며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여자전쟁'은 많은 기대 속, 8월 중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케이블 VOD 서비스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작품성이 뛰어난 박인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생생한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많이 기울였다. 곧 공개될 '여자전쟁' 역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됐으며 현재는 모든 촬영을 끝마친 상태다. 이 밖에도 여러 작품들을 드라마화 할 예정에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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