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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레버넌트' 내년 1월 극장서 만난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 주연, 그리고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만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내년 1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실화 소재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뒤 자신을 배신한 동료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한다는 내용을 그렸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황량하고 차가운 설원을 배경으로 살기 가득한 눈빛에 가득한 휴 글래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더 이상 죽는 게 두렵지 않다. 이미 죽어 봤으니까"라는 대사가 강렬한 영화적 메시지를 느끼게 한다.

연출을 맡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각종 세계영화제를 휩쓴 감독이다. 지난해 '버드맨'으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 배우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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