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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광수·이천희·박보영 주연 '돌연변이', 토론토영화제 초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주연의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가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뱅가드'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60여개 나라의 300편 이상의 신작과 화제작이 상영되는 영화제로 '북미의 칸'으로도 불린다. 북미 시장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10일 개막해 20일까지 진행된다.

'돌연변이'가 초청된 뱅가드 섹션은 도발적이고 유혹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젊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지오바나 풀비 아시아 영화 프로그래머는 "굉장히 독창적인 작품"이라며 "권오광 감독은 한국영화의 폭넓은 파노라마 안에서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할 재능 있는 신예"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 인간이 된 청년 박구(기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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