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리암 니슨, 韓 영화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역 확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쉰들러 리스트' '킨제이 보고서' '마이클 콜린스' 등으로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도 휩쓸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하고 지휘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영화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앞서 선행된 엑스레이 첩보작전에 참여한 우리나라 영웅 8명의 이야기를 함께 그릴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