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광동제약, 제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성료

광동제약의 '제8회 옥수수가족 환경캠프'가 지난달 25일~26일에 개최됐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 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7월 25~26일 양일간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로 구성된 참가자 100명이 농촌체험마을인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기간인 1박 2일 동안 옥수수 따기,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나무 문패 만들기, 손 세정제 만들기,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는 "몇 년 전 옥수수캠프를 다녀온 지인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 곳에 와서 옥수수도 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의 대표 음료 중 하나인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8회째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많아 올해도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아이들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일반인 가족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진행하는 외에도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옥수수수염차 등 6개 제품이 탄소중립제품 인증과 옥수수수염차 4종 및 힘찬하루 헛개차 3종에 대해 친환경포장 인증마크인 GP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