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오는 21일 미니 4집 음반 'A+'를 발표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 음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현아의 미니 4집 'A+'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서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층 '플러스'된 그녀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앞서 지난 10일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강렬한 변신에 나선 현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아의 자신감을 증명하듯 또 한 번 강렬한 기선 제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아의 미니 4집 음반 '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