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한국관광공사, 원주 산업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원주 산업관광 상품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원주 산업관광 상품 운영 업무협약식'을 11일에 원주시 투자상담실에서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원주시, 코레일과 함께 네오플램, 참존, 롯데관광, 홍익여행사, 코레일관광개발 등 5개 민간기업도 참석, 원주 산업관광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이 강원 원주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지방관광 활성화와 지역기관·업계와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원주 산업관광 여행상품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원주 산업관광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원주시와 공동으로 원주 산업관광 대상지 20여 개소를 답사하고, SNS 유명 블로거 초청행사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코레일과 협업해 기차 연계 산업관광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21일에 처음 출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출발해 도착지인 원주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함께 20~50대 여성층이 선호하는 유명화장품(참존), 디자인 주방기기 제조기업(네오플램)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제조현장 견학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공사 최성우 산업협력실장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주시와 협업해 나갈 것이며, 이번 원주시 산업관광투어 첫 상품을 필두로 지역별 특화된 산업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