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아이유, 레옹과 마틸다 완벽 빙의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아이유 /MBC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아이유, 레옹과 마틸다 완벽 빙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황태지가 시작부터 뜨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서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이유갓지않은이유는 '레옹'을 열창했다.

이날 박명수는 영화 '레옹'의 주인공 레옹처럼 검은 선글라스에 비니를 입었고 아이유는 긴 생머리를 자르고 깜찍한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마틸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레옹'은 차가운 도심에서 정처 없이 떠돌던 레옹과 마틸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레트로 블루스 풍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지난 '긴급총회'에서 획득한 특수 무대효과인 폭죽쇼가 펼쳐졌다. 또 노래가 끝난 뒤에는 박명수가 그토록 원했던 EDM뮤직 쇼가 깜짝 공연됐다.

무대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박명수의 요청에 의해 '까까까'를 선보였다. 기계 없이 직접 아이유 본인의 힘으로만 EDM 효과를 냈다.

아이유는 "박명수 선생님이 강력하게 의견을 내세운 게 그럴만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가요제 멤버 선택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박명수를 선택할 것인가"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망설임 없이 "예스"라고 말했다.

박명수 역시 아이유의 대답에 "역시 잘 되는 애는 이유가 있다"며 "나 역시 무조건 예스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