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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하하·자이언티 실제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 간 진짜 받는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하하, 자이언티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하하·자이언티 실제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 간 진짜 받는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자이언티가 실제 본인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서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으뜨거따시는 마이클잭슨을 연상하는 의상과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스폰서'를 열창했다.

'스폰서'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리듬과 락킹한 기타 라인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팝 사운드다. 자이언티와 하하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지난 '긴급총회'에서 획득한 특수 무대효과인 폭죽쇼가 펼쳐졌다. 또 노래가 끝나갈 무렵에는 무대에 설치한 특수 크레인을 타고 가짜 돈이 나오는 총을 관객석에 쏘아댔다.

무대가 끝난 뒤 자이언티는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곡 중간에 아버님이 나와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실제 본인 전화번호가 맞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가 대신 "전화번호가 맞다. 안 받으면 받으실 때까지 해달라. 방송 이후에 일주일동안 전화를 받고 번호를 바꿀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이언티는 하하의 말이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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