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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주니엘, 21일 '쏘리'로 1년 만에 컴백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주니엘이 오는 21일 컴백한다.

주니엘은 21일 자정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Sorry)'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연애하나봐' 이후 1년 만의 활동이다.

주니엘의 신곡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은 곡이다. 주니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살려 이별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층 성숙한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2012년 '일라일라(illa illa)'로 데뷔해 5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봐' 등을 히트시키셔 사랑 받아왔다.

한편 주니엘은 21일 음원 발표와 함께 음악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