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정선아,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 소감 "매회 행복한 시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정선아는 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개월 동안 매회 행복한 시간이었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정말 즐거웠고 57회 공연을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아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아마네 미사 역을 맡았다. 입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매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극중 디바답게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무대 매너로 완벽한 콘서트 무대를 재현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드라큘라' '킹키부츠' 등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흡수력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이번 '데스노트'에서의 도전도 원작 캐릭터를 재해석해 정선아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데스노트'를 마무리한 정선아는 당분간 휴식기를 가진 뒤 차기작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