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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BIFF 2015,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에 실비아 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15)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의 심사위원 5인을 확정했다.

뉴커런츠는 부산국제영화제가 1996년 1회부터 아시아 신인 감독을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의 숨은 원석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한 부문이다. 매년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뛰어넘는 아시아 신진 감독들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을 찾기 위해 세계 영화계 저명인사들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해왔다.

올해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배우이자 여성 감독인 실비아 창이 선정됐다. 2004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감독 작품 '20 30 40'이 초청된 바 있다. 올해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 방문한다.

실비아 창과 함께 뉴커런츠를 이끌 심사위원으로는 인도의 대표 감독 아누락 카시압, 한국의 김태용 감독, 그리고 '테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와 뉴욕 빌리지 보이스의 수석 영화 평론가이자 2015년 퓰리처상 비평 부문 후보에 올랐던 미국의 스테파니 자카렉이 참여한다.

뉴커런츠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2편의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때 발표되며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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