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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신혜, 대만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영원히 함께 있고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신혜가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신혜는 지난 16일 저녁 대만에서 '2015 드림 오브 앤젤(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 박신혜는 '꿈을 꾸다' '사랑은 눈처럼'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비롯해 총 6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피노키오'의 명장면을 재현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대만 팬들도 박신혜를 위해 준비한 영상으로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각국의 팬들이 박신혜라는 배우를 통해 이어져 함께 작품을 공유하고 추억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박신혜를 감동시켰다.

박신혜는 "팬 여러분이 제 뒤가 아닌 제 옆에 나란히 서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렵거나 조금은 힘든 일이 있을 때에도 함께 손을 잡고 있다는 생각으로 견뎌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 손 놓지 말고 영원히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팬미팅 전날인 15일에는 현지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현지 언론은 '피노키오'의 히로인이자 대만 드라마 '선풍관과' 출연으로 대만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박신혜의 입국과 팬미팅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9일 중국 심청, 다음달 12일 중국 성도에서 팬미팅을 갖고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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