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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돼지 같은 여자', 제39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초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감독 장문일)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39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비경쟁 신작 부문인 '월드 그레이츠(World Greats)'에 초청됐다.

몬트리올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으로부터 공인 받은 북미 유일의 경쟁 영화제이자 불어권 캐나다에서 가장 명망 있는 국제 영화제다. '박하사탕' '클래식' '너는 내 운명'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장문일 감독은 전작 '행복한 장의사'와 '바람 피기 좋은 날'이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을 두고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어촌 로맨스 영화다.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한편 '돼지 같은 여자'는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