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배용준, 결혼 관련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고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배용준이 결혼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용준의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명에 대해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최근 배용준의 결혼과 관련해 동일한 아이디를 가진 몇 명의 네티즌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해 달고 있는데 이를 더 방치할 수 없다"며 "이번에 고소한 네티즌들에 대해 강력한 법조치를 할 것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위을 하는 네티즌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이번 고소에 대해 "그동안 악성 댓글에 대해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법조치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최근 결혼과 관련한 기사들에 대해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백 개 이상의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아온 몇몇 네티즌들은 명예를 의도적으로 실추시키고 모욕을 주려고 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되어 이들에 대해 이번 법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고 이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