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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앙대, 요즈마그룹과 함께 ‘학생 창업 지원’

중앙대학교 도서관 전경/중앙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중앙대학교(이용구 총장)가 요즈마그룹과 함께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중앙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 내에 설치한다.

중앙대 이용구 총장과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회장은 19일 오전 중앙대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CAU Creative Studio - Yozma Start-up Campus 설립 LOI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로 요즈마그룹은 2016년 1학기부터 중앙대 학생들에게 그룹 내의 교육과정그룹 내의 교육과정(Yozma accelerator Program) 이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금 지원(Start-up Seed funding)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실질적으로 돕게 된다.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대학 캠퍼스 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산실을 마련하고 싶다는 중앙대 제안에 공감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용 중앙대 LINC사업단장은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기업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데 이어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유치해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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