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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20일자 한줄뉴스



#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정보원이 해킹을 시도한 국내 개인용 컴퓨터 IP 3개를 추가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국내 면세점에 부과하는 특허수수료 인상을 통해 매출이익 환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출의 90%를 면세점에 의존하는 호텔롯데에게는 직격타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와는 달리 대한항공이 경복궁 옆 부지에 여전히 호텔 건립을 추진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동시에 문체부와 대한항공의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대북 방송용 확성기 타격을 위한 북한군의 훈련 모습이 관측됐다. 북한군의 지뢰도발이 남북 간 무력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19일 선출직평가위원회의 교체지수 평가결과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8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 국제

▲초대형 폭발사고로 사망 최소 114명, 실종 57명, 부상 700여명의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중국 톈진시에 맹독성 물질을 함유한 비가 내리면서 2차 피해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중국 증시가 또다시 큰폭으로 하락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현재 전날보다 3.12%(116.76 포인트) 하락한 3,631.4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한국투자공사가(KIC)가 삼성 합병이 끝난 뒤 삼성에 맞섰던 엘리엇에 한국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태국 방콕 도심 테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개인의 범행이 아니라 조직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여성 비아그라' 애디(Addyi·화학명 플리반세린)의 시판이 미국에서 승인되자 뒷말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사회

▲40억원대의 기성회비를 연구보조비 명목으로 교수와 교직원에게 지급한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이 이른바 '재력가 청부살해'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대해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경찰의 차벽 설치가 일반 시민의 통로를 완전히 막는 게 아닐 경우 잘못된게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교통 과태료 부과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건을 넘어섰다.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와 경찰관에 잇따라 욕설을 한 검찰 수사관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제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자산 290조원의 통합 하나·외환은행이 내달 1일 출범한다.

▲두산의 주가가 주당 4500원의 현금배당 소식과 주력 자회사들의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날개를 달았다.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자정결의와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5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엮은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느끼다 거닐다'를 발간했다.

▲최근 시중은행과 카드사들은 앱카드 등 간편 결제 서비스 출시부터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뱅킹서비스와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는 등 '총성없는 핀테크 전쟁'이 시작됐다.

산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그룹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정성을 쏟고 있다. 최 회장 복귀 후 SK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삼성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가 20일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삼성페이가 20일 정식으로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삼성전자도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에 뛰어든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공동 출시했다.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카카오페이를 통한 항공권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통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 이틀째인 19일에도 추모하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러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건강 상의 이유로 상주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이 회장을 대신해 고 이 명예회장의 부인인 손복남 CJ그룹 경영고문을 비롯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이 빈소를 지켰다.

▲롯데그룹이 이달 말까지 호텔롯데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 계획을 밝히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호텔롯데는 19일 "국내외 10여개 증권사에 기업공개(IPO) 주아세븐)과 롯데리아 등 롯데 계열사 전반으로 IPO가 확대될 전망이다. 호텔롯데를 시작으로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과 롯데리아 등 롯데 계열사 전반으로 IPO가 확대될 전망이다.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 회장은 1993년 낸 자서전 '묻어둔 이야기'에서 아버지 호암과의 애증의 삶을 살았던 사연에 고백한다. 삼성은 고인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7년동안 정열을 불태운 곳이다. 왜 갈등을 겪게 되었고 결국 삼성에서 나오게 됐을까.

세간엔 호암이 맹희씨가 '청와대 투서'를 했다고 믿었고 이후 호암과 사이가 멀어지며 삼성을 떠나게 됐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인은 자서전에서 본인이 투서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수차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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