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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용팔이' 주원, 김태희에 "우리 친구하자" 시청률 최고 24.9%돌파

'용팔이' 김태희, 주원 /SBS



'용팔이' 주원, 김태희에 "우리 친구하자" 시청률 최고 24.9%돌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용팔이'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5회는 전회보다 1.7%상승한 18.0%(서울수도권 2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2 '어셈블리'(6.0%)와 MBC '밤을 걷는 선비'(7.6%)를 제쳤음은 물론이고, 2015년 방송된 지상파 수목극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말한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태현(주원 분)을 향한 여진(김태희 분)의 "그 돈 내가 줄까?"라는 강렬한 대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태현은 놀랐지만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동생 소현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덧 여진과 거래를 시작했다. 여진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태현이 "소원이 있다. 우리 친구하자"라고 말을 건네는 장면에서 순간최고 시청률 24.92%까지 기록한 것이다.

점유율부분에서도 남녀시청자 전층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중 남성시청자 40대는 무려 47%, 그리고 여성시청자 10대와 20대, 40대는 각각 53%와 45%, 45%나 빠져든 것으로 조사됐다. 덕분에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이날 방영된 프로그램중 최고수치이자 자체최고인 10.1%를 기록하며 5회 연속 광고완판행진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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