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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이이경, 팬티 바람으로 쫓겨난 사연

'처음이라서' 이이경 /온스타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이이경, 팬티 바람으로 쫓겨난 사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이이경이 동네 한복판에서 팬티 차림으로 발견됐다!

20일 온스타일은 오는 10월 첫방송되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 출연하는 이이경이 속옷만 입고 촬영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이경은 노란색의 팬티만 입은 채 부모님 집에서 내쫓긴 코믹한 상황을 연기하고 있다. 이이경은 부끄러운듯 전봇대 뒤에 숨고 박스로 몸을 가린 채 도망가면서도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드러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다.

이이경은 극중 꿈과 열정을 가진 풍부한 감수성의 스무살 '최훈'역을 맡았다. 최훈은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에게 도망칠 때마다 주인공 윤태오(민호 분)의 집에서 머물며 태오와 절친이 됐다. 판사 아버지와 교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최훈은 학자 집안에서는 유별나게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어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이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확고한 꿈을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최훈의 모습을 통해 스무살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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