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비틀스 앨범, 무손실 음원으로 국내서 세계 최초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음원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무손싱 음원 MQS로 발매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노트5와 엣지플러스의 발매를 기념해 초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비틀스의 빌보드 차트 1위곡 27곡을 수록한 앨범 '1'의 MQS SD 앨범 패키지를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

MQS(Mastering Quality Sound)는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해상도의 무손실 음원이다. 비틀스의 앨범이 24비트 무손실 음원으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다.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비틀스는 20곡의 싱글 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발라드부터 사이키델릭, 하드 록, 심지어 클래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4년 일군의 영국 밴드들이 미국 시장을 접수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주도한 비틀스는 '팝' 그 자체와 동의어가 됐다.

비틀스의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은 6억장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멤버들은 타임지(Time)가 뽑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위'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도 2004년 이들을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