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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주니어 김기범, SM 떠난다…계약 마치고 새 출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SNS에 "피니시드 위드 S.M.ent. 렛츠 비긴 마이 뉴 라이프! 그동안 함께 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SM과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김기범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10여 년간 이곳에서 활동하다 SM을 떠나는 김기범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기범은 2004년 KBS 드라마 '4월의 키스'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다. 2009년 슈퍼주니어의 3집 '쏘리쏘리'의 음반 작업까지만 참여하고 이후 팀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이후로 김기범은 영화 '주문진'을 비롯해 연기 활동으로 팬과 만났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중국 후난 위성TV에서 방송된 '천룡팔부'에 출연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방송에 출연해 "(김기범은)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며 "가수보다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무대에 같이 서지 않을 뿐 멤버"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