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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조선대, 여성 ROTC ‘전원 합격’ 기록

조선대학교 전경/조선대 제공



조선대, 여성 ROTC '전원 합격' 기록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조선대학교(서재홍 총장)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한관수 학과장)은 국방부가 시행한 2015년 여성 ROTC 선발에서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부터 여성 ROTC 모집을 시작해 올해에는 숙명여대·성신여대에서 각각 30명씩 60명을, 호남지역에는 25명을 인가해 광주·전남 8개 대학과 전북 5개 대학이 선발했다.

그 결과 조선대가 9명으로 호남지역 최다 합격자를 기록했으며 이어 ▲동신대 5명 ▲원광대·목포대 4명 ▲전북대·우석대·광주대 각각 1명씩 합격했다.

조선대 군사학과는 여성 ROTC 지원자 전원을10% 이내 상위권 성적으로 합격시킨다는 목표를 정하고 ▲필기시험 ▲체력측정 ▲면접평가 등에 대비해 단계적 훈련과 맞춤형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관수 학과장은 "국방부 여군 인력 확대 정책에 따라 여자 ROTC의 장기복무와 고급장교 진출이 크게 늘 것에 대비해 필요한 요건을 구비하고 정보화·국제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함으로써 향후 여군 장교 배출 명문학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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