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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구가톨릭대, 지역 최초 ‘사회적경제대학원’ 신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사회적경제대학원'을 신설한다./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지역 최초 '사회적경제대학원' 신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홍철 총장)는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사회적경제대학원'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2년 2학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입학정원은 15명으로 54학점을 이수하면 경영학(사회적경제) 석사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홍철 총장은 "지역 사회적경제의 체계적인 발전을 주도할 리더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존 사회적경제 조직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허브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3일 대구시와 사회적경제대학원 신설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자치단체의 행정적 지원과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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