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대, 여행과 봉사를 한번에…‘볼런투어’ 진행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자원봉사와 여행을 함께하는 '볼런투어'를 진행했다./서울대 제공



서울대, 여행과 봉사를 한번에…'볼런투어' 진행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안상훈 단장)은 8월 11일~14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자원봉사와 여행을 함께하는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합친 합성어로 봉사와 여행, 서울대 학생들의 재능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회공헌 사각지대인 지역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60명의 참가학생들은 ▲만항재 트래킹 코스에 쉼터용 평상 설계·제작을 한 '만항제 쉼터 천하무적 평상팀' ▲정선 지역사회 사진촬영과 마을 어르신들 장수사진을 찍어드릴 '추억의 사진관팀' ▲지역사회 환경·문화 개선을 위한 벽화구간 조성을 위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팀'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판매를 사업화 한 '상상초콜릿팀' 등으로 나눠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스태프 차완희(건축학과 4학년)학생은 "이번 투어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일방적인 손길이 아닌 따뜻한 교류가 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