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스타킹' 시즌1 종영에 깜짝 출연 '뭉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2015년 최고의 핫바디 스타 유승옥이 오랜만에 '스타킹'을 찾는다.

22일 저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시즌1의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스타킹이 배출한 스타들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유승옥은 시즌1을 마무리하는 스타킹 동창회 특집에 등장한 출연자들의 무대를 보고, "모든 무대가 감동적이고 뭉클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난 뒤에도 스타킹 출신으로서 자부심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승옥은 '심쿵 몸매 종결자'로 처음 스타킹에서 발굴되어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이후 스타킹에서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건강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는 '스타킹'은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추석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