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베테랑'도 1000만 간다…개봉 18일째 800만 돌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도 1000만 영화 등극을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개봉 18일째인 22일 누적 관객수 812만175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류승완 감독의 전작들 중 최고 스코어였던 '베를린'(716만)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또한 '베테랑'은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역대 1000만 영화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 평일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어 최종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베테랑'은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탄탄한 전개와 가슴 시원한 액션, 그리고 류승완 감독 특유의 유머가 어우러진 연출과 함께 황정민, 유아인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호흡, 그리고 소시민 영웅의 승리가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