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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걸스데이, 일본 데뷔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 행사 열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공식 데뷔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 행사로 현지 팬들과 만났다.

22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오는 9월 일본에서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닌 21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훕 오픈 에어 플라자'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며 "플랜카드와 선물 등을 가지고 온 1000여명의 팬들이 현장에 기다리고 있어 모두들 놀랐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행사에서 신곡 '링마벨'과 과거 히트곡 '달링'을 부르며 열정적인 공연을 보였다. 거리를 꽉 메운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으로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가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지에서 총 6차례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음달 30일 일본에서 공식 데뷔 앨범 '달링'을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