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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닥터 드레, 16년 만의 새 앨범 '컴턴' 21일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힙합 신의 아이콘 닥터 드레(Dr. Dre)의 16년 만의 새 앨범 '컴턴(Compton)'이 21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다음달 10일 국내 개봉 예정인 힙합 그룹 N.W.A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 영감을 받아 만든 앨범이다. N.W.A 시절의 닥터 드레와 지금의 닥터 드레가 거울을 통해 서로를 마주 보듯 수십 년의 힙합 역사를 숨가쁘게 그려낸 앨범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와 빌모드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에는 닥터 드레 사단으로 잘 알려진 스눕 독, 에미넴, 켄드릭 라마, 더 게임, 아이스 큐브 등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들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대거 참여했다.

닥터 드레는 에미넴, 켄드릭 라마, 존 코너 등이 소속된 애프터매스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웨스트 코스트, G-펑크의 아이콘으로 추앙 받는 인물이다. N.W.A로 활동한 그는 팀 해체 이후 50센드, 더 게임 등 유능한 래퍼를 발굴하고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힙합 신에 한 획을 그었다.

한편 닥터 드레는 이번 앨범 '컴턴'의 수익 전부를 컴턴 아트 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