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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부친과 함께 '세계과학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

씨엘, 부친과 함께 '세계과학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홍보대사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리더 씨엘과 부친인 과학자 이기진 서강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씨엘은 21일 열린 위촉식에서 "아버지의 영향으로 과학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세계과학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며 세계과학정상회의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과학 한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친인 이 교수도 "과학기술이 우리 실생활과 얼마나 밀접한지, 얼마나 흥미로운 것인지를 이번 세계과학정상회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며 좋겠다"며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씨엘 부녀는 앞으로 미래부 SNS에 게재될 응원 영상 릴레이에 참여한다.

또 씨엘은 홍보영상 내레이션에, 이 교수는 세계과학정상회의 포스터와 스티커, 웹툰 제작작업 등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과학기술 담당 장관급 관료들이 모여 향후 10년간 세계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다.

원래 OECD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 열려오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중단됐다.

11년만에 처음으로 파리를 벗어나 한국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회의에는 각 나라의 과학기술 장·차관 60여명과 과학기술 분야 석학 등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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