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동욱, '처용2' 싸이코패스 살인마 변신…섬뜩한 열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동욱이 '처용2'에서 싸이코패스 살인마로 변신했다.

23일 첫 방송된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2'에서 김동욱은 연쇄 살인마 철규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철규는 순진무구한 외모와는 달리 싸이코패스인 캐릭터다. 김동욱은 섬뜩한 연기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 호평을 받았다.

김동욱은 피해자 쌍둥이 언니를 납치해 비릿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광기 어린 표정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피해자를 만들기 전 처용에게 잡히는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처용2'에서 김동욱은 냉소적인 웃음과 섬뜩한 표정 연기, 거친 액션 등을 오가며 이철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한편 김동욱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