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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선균, '성난 변호사'로 돌아온다…10월8일 개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가 오는 10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에서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을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이선균은 겸손 대신 능력을, 패배 대신 승부욕과 자신감을 장착한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역을 맡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기존의 지적이고 무거운 변호사의 이미지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이선균의 색다른 변신을 담아 눈길을 끈다.

'성난 변호사'에는 이선균 외에도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