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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주니엘, 베란다라이브로 팬 만난다…어쿠스틱 라이브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주니엘이 베란다라이브 공연으로 팬과 만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주니엘이 오는 30일 오후 7시 달콤커피 잠실 석촌호수점에서 베란다라이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주니엘은 신곡 '쏘리(Sorry)'를 어쿠스틱 라이브로 선보인다.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주니엘은 지난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 발표 이후 미니 청음회 피크닉라이브와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베란다라이브를 연이어 개최했다. 기타와 피아노 등 악기 연주와 감성이 묻어나는 라이브 실력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1일 '쏘리'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