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똥 싼다는 대사 인상적"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tvN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똥 싼다는 대사 인상적"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두번째 스무살'의 최원영이 촬영 현장 에피소드 중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았다.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는 주연배우인 최지우와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김형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원영은 극중 부부로 나오는 최지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최지우씨가 워낙 베테랑이고 잘 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 번은 세트장 화장실에서 최지우씨가 나오질 않아 뭐하냐고 묻는 장면이 있는데 '똥싼다'라는 대사를 한다. 그게 인상적이었다. 최지우씨 목소리로 듣기 어려운 말이자 꼭 들어보고 싶은 말이었다. 묘한 설렘과 충동이 생겼다"고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3부 쯤에 그 장면이 나올 것 같다. 그러니 3부까지는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다. 최지우가 서른 여덟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 역을 맡았다. 그를 첫사랑으로 여겼으나 상처를 받은 차현석 역에는 이상윤이 낙점됐다. 이밖에도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가 출연한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2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