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최상기 원장)은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법무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보수교육'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사회전문가 보수 교육은 '다문화사회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미래 다문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매년 시행하는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내달 19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진행되며 박병도 건국대 로스쿨 교수·최윤철 로스쿨 교수·장지표 다문화소통교육전공 교수·이진형 아시아, 디아스포라 연구소 교수 등이 국적법과 출입국관리법,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등 이민법제론과 이민정책론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02-450-3326/380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