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대우건설은 오는 28일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6층~지상19층 규모로, 오피스텔(전용면적 19~74㎡)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전체 434실 중 2~3룸 구조의 전용 35㎡ 이상이 96.5%를 차지하고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 대(부가가치세 별도)다.

지하철 8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송파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강남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기존에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