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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4대 개혁·국민공천제 결의문 채택

새누리, 4대 개혁·국민공천제 결의문 채택

26일 오전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5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4대 개혁 완수 의지를 담은 결의문 채택 후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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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새누리당이 노동개혁을 위시한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을 완수하고 김무성 대표가 주도하는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를 관철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누리당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이틀간 열린 의원 연찬회를 마무리했다.

새누리당은 이번 연찬회에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전략과 내년 4월 총선 필승 전략과 4대 개혁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시도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문헌 의원은 선거구와 선거제도 개혁 추진 현황을 보고했고 이를 놓고 의원들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공개 토론에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에 대한) 뜻이 그대로 관철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니 모두 박수로 인정해줬다"며 "그래서 당론으로 확정된 국민공천제를 그대로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정수를 늘릴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농촌 지역 대표성을 어떻게 조금 더 반영시킬지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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