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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용팔이' 주원-김태희 병원 옥상 데이트 시청률 25.72% 기록

'용팔이' 김태희, 주원 /사진=SBS



'용팔이' 주원-김태희 병원 옥상 데이트 시청률 25.72% 기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용팔이'의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의 주원과 김태희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시작되자 시청률도 따라 웃었다.

27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용팔이' 7회는 전국 19.2%, 수도권 21.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적으로 눈을 떠 3년 만에 세상과 마주한 여진(김태희 분)과 용팔이 태현(주원 분)의 병원 옥상 데이트는 순간 최고 시청률인 25.72%을 기록해 최고의 1분으로 나타났다.

이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여진을 살려낸 태현의 애틋한 진심과 그의 노력을 알게 된 여진이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물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주 여진을 구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태현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도 여진을 살리고자 사력을 다해 수술에 임했고, 마침내 그녀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사이 사경을 헤매는 상태가 된 태현은 결국 수술대 위에 올랐고,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태현을 미소 짓게 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다름 아닌 여진. 여진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무장해제된 미소를 보인 태현은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고, 도준(조현재 분)의 눈을 피해 신분을 감추고 중환자실에서의 비밀생활을 시작한 여진의 곁을 지켰다.

한편, 여진이 죽었다고 굳게 믿는 도준과 고사장(장광 분)이 손을 잡고 한신 그룹을 나눠 갖기로 합의하면서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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