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홍태환 단장)은 27일~28일 이틀간 2015학년도 하반기 IPP 참여 학생들에게 실습생으로 갖추어야 할 사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산업현장의 수요와 대학 교육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학업학기'와 전공과 관련된 '산업현장 근무학기'를 통합시킨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

한국교통대의 하반기 IPP장기현장실습은 70명의 학부생들이 참여해 ▲실습 관련 보고서 작성 요령 ▲실습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업에 대한 이해 ▲직업윤리 ▲안전 ▲비즈니스 에티켓 ▲문제해결과 창의적 기획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내달부터 4개월간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