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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뉴스 28일자 한줄뉴스



정치

▲휴전선 포격 사태 당시 드러난 북한의 잠수함 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대잠전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내년도 국방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 청년 일자리 확충과 맞춤형 복지사업의 명목으로 예산을 더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메르스 추경 때 나온 '총선용 선심예산'이란 지적과 '재정 건정성 악화' 우려가 반복될 전망이다.

▲북한의 대남 업무 사령탑이자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대표로 참여했던 김양건 노동당 비서는 27일 "우리는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접촉의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 양국이 지난 6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기존의 '작계 5027'을 대체하는 새로운 '작계 5015'를 수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7일 "지난 6월 한미 양국 군이 '작계 5027'을 대체하는 새로운 '작계 5015'를 만들어 양국 합참의장 간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우리 군 대표단도 참석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선거법 위반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부분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 부총리가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연찬회에서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서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사회

▲독립운동가 최능진씨가 65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고 명예를 회복했다. 그는 과거 이승만 정권하 군법회의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총살당했다.

▲경찰조사 할 때 피해자에게 허위 진술을 하라고 협박한 조폭이 덜미를 잡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병원에서 성인환자의 의사에 반해 기저귀를 착용시키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강용석(46) 변호사와 불륜 논란을 일으킨 유명 블로거 A씨가 다른 블로거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검(검사장 오세인)이 전국 검찰청 최초로 외국인과 귀화자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외국인의 국내 정착 지원과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청은 오는 9월 한달간 어린이 통학버스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하기로 27일 밝혔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선고가 하급심에서 잇따르고 있는 반면 대법원에서는 여전히 유죄판결이 내려지고 있다.

▲납품 편의 대가로 뒷돈을 수수(배임수재)한 KT&G 전 부사장 이모(60)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제

▲자동차주가 정부의 소비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떨어졌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다시 2%대로 떨어졌다. 정기예금 금리는 1.5%대로 하락했다.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국내 첫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아파트인 인천 'e-편한세상 도화'에 보증금전환제도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 한화건설도 10월 공급될 수원 뉴스테이 사업에 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종로지역 금 도매업체의 편의를 위해 종로지역에서 금 인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국의 경기 둔화로 말미암아 신흥국들이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통화가치가 급속하게 하락하고 국가부도위험지수도 치솟고 있다.

산업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이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준대형 LPG차 시장점유율 목표를 25%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열린 SM7 LPe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27일 선보인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신형 스포티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존 스포티지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소개된 스포티지에서는 차별화된 점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소형 SUV의 돌풍을 이겨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KT의 알뜰폰 브랜드 'M모바일'이 올해 상반기 70억대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황창규 KT 회장의 경영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정체기에 접어든 알뜰폰 사업에 투자해 '제살 깎아먹기 식' 사업으로 경영부실을 초래하고 있다.

유통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모든 계열사에 '60세 정년'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60세 정년과 임금피크제는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그간 롯데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던 정년(55세·57세·58세)은 모두 60세로 연장된다.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가 남북 관계 등 경영외적인 사유로 피해를 받은 부분에 대한 정부의 경협보험금 지급 제도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남북경협보험 제도 개정을 위한 '보장없는 남북경협보험 이대로 좋은가' 세미나에서 북한측의 규정·제도 시행 등에 따라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불가한 상황에서 사업 철수 압박을 받는 기업들이 요청할 경우 경협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한 CJ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일행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CJ E&M센터에서 방한중인 중국 궈슈칭 산동성장 일행을 환담했다. 궈슈칭 산동성장은 "CJ가 엔테테인먼트와 문화사업을 중국에서도 잘 하고 있는데 산동성에도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존에 투자한 식품, 물류, 영화관 등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의점 CU(씨유·대표 박재구)가 9000번째 매장인 한양대학교 복지관점을 27일 오픈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9000점을 돌판 한 것으로 지난 1990년 1호점을 시작으로 26년 만의 성과다.

국제

▲ 최근 증시 폭락 사태를 두고 리커창 총리와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가 상반된 이야기를 하는 등 중국 지도부 내에 균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중국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중앙은행장인 인민은행 총재와 재무장관이 증시 폭락에 제한적 개입 의견을 제안했지만 강력한 증시 부양 조치를 요구한 리 총리가 퇴짜를 놨다고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크린 카운티에서 발생한 '생방송 기자 총격 살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수록 미국 사회의 충격이 커지고 있다. CNN에 따르면 범인인 배스터 리 플래내건은 자신이 WDBJ 방송사에서 일하던 당시 동료였던 기자 2명을 생방송 중에 총기로 살해하는 장면을 직접 찍은 동영상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뜨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은 자위대가 유엔 결의에 따라 집단안전보장 조치에 참가해 무력행사에 나설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내달 총재 선거를 앞두고 일본 집권 자민당의 모든 파벌이 현 총재인 아베 신조 총리의 재선을 지지했다.

▲폭우를 동반한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한을 강타해 주민 40명이 숨졌다.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26일 성명을 통해 지난 22~23일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 북동쪽 국경 인근에서 40명이 숨지고 1만1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임시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과 관련,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으며 개인 이메일 사용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혀 법적 문제가 없고 정치 공세라고 주장해 왔던 이전과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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